요샌 도심은 둘째치고 왠만한 시골 안에 논두렁,밭두렁을 지나 과수원에나 가봐야 볼 수 있음직한 감나무를 동네 한복판에서 보다;; 왜 지금까지 몰랐나? 아마도 뻘겋게 감이 익지 않아다면 그냥 지나쳤을 듯~ 어찌나 맛나고 탐스럽게 열렸던지ㅋ 그리고 뭔놈에 감이 나무 한그루에 그렇게 많이 달려있던지ㅋ 잠시 멈춰서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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