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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운좋게 다음뮤직 무료이용권이 생겨 진심으로 큰 맘(?) 먹고 요즘 최신 인기가요를 들어봤습니다. 중딩때 까진 참 가요를 좋아한듯 싶은데 어느순간 외국밴드나 팝쪽으로 넘어가더군요. 간간 귀에 익숙한 듣기좋은 가요는 찾아서 듣기는 했습니다만 요즘 댄스가수? 아이돌? 등이 접령한 가요계의 음악이 왠지 소음같은 느낌이라 접다가 이번 이용권 기회에 제대로 한 번 들어봤습죠.ㅋ

샤이니니~티아라니~투에니원?~쥐룡이도 그렇고~소시,원걸~4투머로우?ㅋ 등 정말 말 그대로 최신가요들을 들어 본 결과 생각난건 딱 하나였습니다. '요즘 가요는 여전히 소몰이를 하며, 사람이 부르냐? 기계가 부르냐?' 였습니다. 특히, 휘성쯤 되는 친구는 어느정도 들을만 하겠다 싶더니만 한 곡 통째로 기계음이 들어가 있더군요. 안그래도 실력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요즘 가요계 트랜드에 맞춘건지...

인기가요 TOP100을 딱 듣고 곧바로 OST쪽으로 넘어갔네요~ 뭐;; 제가 늙은거겠지요ㅋ 물론 좋은 가요들도 많았습니다만 트랜드에 따라가기엔 위에 말한듯 제가 넘 늙은거(?) 같고 음악 하나하나가 다 뇌에 통증이 오더군요. 아주 쫌만 젊었어도 마구마구 들어줬을텐데 말이지요.ㅋ 그나마 리쌍이나 럼블피쉬, 러브홀릭스 등이 순위권에 있어 간간 귀는 정화가 되긴 되덥디다.ㅋ

요즘 가요들 너무 판에 짜여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유행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노래라 함은 사람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기계음에 의존하고 심지어 노래 50%이상이 sw&hw에 의존하는 곡들을 보면서 참 씁쓸하더군요. 더 맘이 애려오는건 기존 실력파 가수나 짬밥 굵은 가수들도 어쩔수 없이 이 트랜드에 쫓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 까지 하고 말이지요. 여튼 top100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이제부터라도 가요계가 좀 변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앗! 그나저나 박상철의 '황진이' 참~ 귀에 착착 감기는게 좋더구만요~ㅋㅋㅋㅋ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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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ngsanchurch.tistory.com BlogIcon 태스트하고 2009.10.15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예전 노래들에 비해 가수 본연의 목소리 보다 너무 기교를 부린다거나 기계음에 의지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직도 요즘 음반들보다는 89, 90년대 오래전 음반들을 계속 찾게 돼요.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10.16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세상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데 음악이라고 별 수 있겠냐 하지만서도ㅋ 음악만은 예전 음악들이 참 많이 생각나더군요ㅋ

  2.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10.15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박상철의 황진이..저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사실 들을만한 노래가 많지는 않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머라이어 캐리 음반은
    괜찮더군요. 새음반...딱 가을에 어울린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