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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목은 농담입니다.^^ 참~ 야구는 모르는 스포츠 같습니다. 오늘 열린 두산-SK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연패 후 벼랑끝에 몰렸던 SK와이번스 귀중한 1승을 따내 두산의 한국시리즈행의 제동을 걸었습니다. 역시 두산-SK는 라이벌팀 답게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인데요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뜻하지 않는 또한, 시즌중에서도 보기 힘든 어이가 없는 장면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두산의 정수빈 선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묘~한 장면이 연출되고 말았습니다.
  ▲ ⓒ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캡쳐

고졸 신인의 선수로써 이번 플레이오프 기간에 출전하며 떨릴법도 한데 전혀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플레이를 잘 해오던 정수빈 선수가 오늘 경기 연장전 10회초 1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SK의 박재상 선수가 날린 타구가 좌익수인 정수빈 선수에게로 향했는데 순간 공이 조명탑에 가리면서 공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이 어이없는 상황으로 인해 팽팽했던 두팀 상황은 SK가 3-1로 역전하며 오늘 SK가 귀중한 1승을 챙겼는데요 처음 중계를 보던 저 역시 "엇 쟤 왜저래?"했지만 이내 해설진들의 설명으로 조명이 공을 가려 생긴 상황이였습니다.

안그래도 어린 선수고 분명 부담이 컷던 경기였지만 모두의 걱정을 놓게 하며 "신인맞어?" 할 정도로 큰 경기에서 침착함을 보여준 정수빈 선수가 혹시나 위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인해 페이스를 놓치지 않을까 또는 이 상황으로 내일 있을 경기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이렇게나마 잼있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써봅니다.ㅋㅋ 안그래도 정수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너무도 어려보이는 외모로 '지금쯤 얼마나 떨릴까?'하며 은근 같이 걱정을 해주고 있었는데 위에 황당한 상황으로 인해 더 걱정이 앞서는군요.ㅋ

뭐 수빈 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정수빈 선수 덕분에 1경기를 더 시청하게 되어 은근 고맙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은 아마도 정수빈 선수에게 있어 선수생활을 하며 분명 잊지 못할 날인듯 싶은데요 안좋은 기억 빨리 툴툴~털고 내일 경기에 지금껏 하던대로 신입답지 않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여튼 팬 입장에서 오늘 있었던 상황은 정수빈 선수의 "한게임 더 하고 싶었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뭐 지금은 코치진이나 선배들이 다독여 주겠지만 그래도 나이는 못속이겠죠? 지금쯤 얼마나 울고 싶을까요?^^ 빨리 훌훌~털고 내일 경기 준비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현재 올라오는 뉴스를 보면 기자님들이 많이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공이 조명에 가려진 상황이 아닌 정수빈 선수의 어이없는 실책이라 보도가 올라오고 있는데 뭐 중계진이나 시청자들 처럼 중계방송을 본 상황이 아니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어린선수가 정말 얼마나 억울할까요?ㅋ 막 억울하다며 방방 날뛰어도 모자랄 나이인데도 덕아웃서 침착하게 동료들에게 설명하는 장면을 보니 은근 이 어린선수 듬직하기도 하군요. 하여튼!! 내일 정수빈 선수 화이팅 입니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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