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신이 아는 모양~ 뭐가 그리 신난다고 하루종일 헤벌러~^^ 뭐 그도 그럴것이 평상시보다 강쥐들이 먹을만한 음식이 나름 있어 녀석들에겐 쏠쏠한 것!+_+ 무엇보다도 혼자 집을 지키고 있을 시간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니 강쥐들은 이 점에 가장 신나는듯!
거기에 하루종일 간식줘~ 놀아줘~ 예뻐해줘~ 당연지사 표정은 미소로 가득가득! 뭐 가끔 웃는걸 보곤 하지만 이번 추석처럼 녀석이 하루종일 싱글벙글 한 적은 처음이지 싶다. 가족들 역시 얘 요번에 왜이러냐 다들 놀라던 하루였다. 사진을 찍으려 음침한(?) 내 방에 데려와도 헤벌쩍~싱글벙글~ㅋ 참~ 개나 사람이나 명절은 명절인듯 싶다ㅋㅋ


아이쿠~ 그나저나 정말 이번엔 미용하자ㅋ 몇 일전 개털 좀 깎아보려 함부로 가위들다 GG쳤는데 얼라 꼬라지를 보니 좀 미안하긴 미안하네ㅋ 명절 끝나자마자 미용하러 가자꾸나? 응?!ㅋ
거기에 하루종일 간식줘~ 놀아줘~ 예뻐해줘~ 당연지사 표정은 미소로 가득가득! 뭐 가끔 웃는걸 보곤 하지만 이번 추석처럼 녀석이 하루종일 싱글벙글 한 적은 처음이지 싶다. 가족들 역시 얘 요번에 왜이러냐 다들 놀라던 하루였다. 사진을 찍으려 음침한(?) 내 방에 데려와도 헤벌쩍~싱글벙글~ㅋ 참~ 개나 사람이나 명절은 명절인듯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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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정말..
내가 알던 쩡이로 돌려줘요..빨리..
이쁜 쩡이 어디갔어요!!
저도 돌려놓고 싶어요ㅠㅠ 저도 볼 때마다 맘이 아프다능~ㅋㅋ
ㅋㅋ 오랜만에 보는 쩡이~
어쩜 표정이 저리 좋을까요?*^^*
근데....앞머리 핀 꽂아주고 싶어용~ㅎㅎ
역시 야매는 안되어요ㅋㅋ
냐옹님 댓글을 보고 생각난 김에 오늘 마빡에 핀 하나 묶어줘야 할 듯~ㅋㅋ
얘야. 오늘 빛바랜 70년대 튀기같은 사진을 올린 주인 오빠를 때려주자.
어찌된거예요. 눈도 쬐그매 지고 표정만 살아서 헤헤하고 있네. 그 동안에 부티는 모야>
저 우리 시츄 무지개 다리 건너고 강아지 찾아 삼만리 하다가 쩡이 찾은거었는데....얘가
내 마음을 얼마나 위로해 주고 있는지 모른다우.
우리집에는 13년된 마르티스 한마리-애교는 절대 찾아 볼 수 없고, 만지는것도 싫어하는
늙은 여우만 한마리 있다우. 목욕시키고 귀청소 하는 나를 옆눈으로 흘기는,오늘도 물티슈로
내 얼굴을 닦으려고 한장 톡 꺼냈더니 깜짝 놀라면서 옆으로 째려 보는거야. 자기 발 딲으려는줄 알고
70년대 튀기ㅋㅋㅋ 안그래도 화요일쯤 미용 예약했습니다.ㅋㅋ 곧 예쁜모습 찍어 올릴께요~ㅋㅋ
아웅~정말 귀여워요~~ㅋ
쩡이 예전 글까지 다 읽고 있는데요.
워낙에 개이버에 익숙해져 있어서..
글 읽고 pet 목록으로 돌아가는게 불편하군요~~ㅠ.ㅠ
아웅~고마워요ㅋㅋㅋㅋ 의견중에 '카테고리 글 더보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거 달도록 고려해봐야 할 듯~^^
ㅋㅋ 너무 귀여워요....꼬~옥 안아주고 싶은데요.. 혓바닥봐~~ㅎㅎ
넵ㅋ 혓바닥 내밀고 있음 안아주고 싶긴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