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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카님아를 만났습니다. 뭐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누님과 매형 댁이 멀면 대체 얼마나 멀다고 그거하나 자주 찾아가지 못했을까요;;; 가끔 조카님아가 생각나고 보고플때도 있는데 살짝 귀찮기도 하고ㅋ 시간도 그렇고ㅋ 해서 잘 만나뵙지를 못했는데 뭐 명절도 맞이할겸 큰 맘(?) 먹고 조카님아를 뵈러 갔습니다. 사실 조카님아는 세상에서 저를 제일 무서워 합니다. 저만 봤다치면 제 엄마 품으로나 숨을 공간이 있는 곳에 당장에 냅다 숨어버리곤 하는데 오늘은 약발 좀 치자란 생각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조카님아를 뵈러 누님댁 현관문을 박차고 열었더니만 역시 애새끼답게ㅋㅋ 골때린 모양새로 한창 잠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대체 저 자세로 자면 어떤 꿀맛(?)이 있기에 참 힘들어 보이지만서도 한참동안이네 설명할 수 없는 저 자세로 잠을 청하고 계십니다. 당장에 깨우고 싶었지만 괜히 곤히 잘 자다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을 보자마자 경기를 일으키고 실신할까봐 인사는 조카님아가 잠에 깰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조카님아는 잠에서 깨고;; 저를 보곤 놀라자빠져 잠깐 울먹울먹 하다가 금새 다시 저와 친해져 닌텐도 wii를 하자 아우성 입니다. 뭐 전 해본적이 없기에 매형이 wii를 할 수 있게 설치해주고 조카님아가 실컷 게임을 즐기는걸 구경했습니다. wii를 하는 조카님의 자세가 왠쥐 폭풍간지군요. 아;; 저도 잠시 wii를 해봤는데 이거 우숩게 볼 놀이가 아닙니다.ㅋ 은근 어렵더군요.

여튼 오랜만에 조카님아를 만났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저를 무서워했던 조카님! 휴~언제쯤 저를 무서워하지 않을런지;;;;ㅋ 원래 삼촌을 다 무서워한다 들었지만 제겐 더 심하긴 하네요ㅋ 근데 은근 이거 저 역시 즐깁니다. 재밌습니다.ㅋㅋ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죽이고픈 4살'이라고ㅋ 우리 조카님아도 4살입니다. 근데 전 무척 귀엽기만 합니다. 짜쉭ㅋㅋ 추석 가기전에 함 더 보자꾸나!! 조카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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