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있는 곳을 늪이라고 하나;; 습지라고 하나;;ㅋ 딱 보아하니 처음부터 이런 늪 비스꾸리한 곳이 형성된것 같지는 않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난 이런 곳들이 참 좋다. 바다와 강 그리고 계곡, 냇물이 흐르는 곳들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연꽃과 잎들이 둥둥 떠있고 물이 더러운듯 하면서 나름 깨끗한 마치 몽환적(?)인 묘~한곳!ㅋ
안산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이곳에서 잠시 머물러 주변을 감상했다. 윗부분으로 거슬러 올라가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ㅠ 약속시간 땜시롱 아쉬움을 뒤로 했다. 바다와 강보다 이런 늪늪한ㅋ 곳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역시 내 성격이 우중충한 모양. 곧 DSLR 하나 지르지 싶은데 카메라가 생기면 꼭 다시한번 와봐야 할 듯^^


위엣넘은 그냥 길바닥에 있던 화분인데 꽃과 잎 모양이 하도 신기해 폰을 꺼내 찰칵! 요새 꽃들이 참 좋음~ 좀 쳐돈듯~ㅋㅋㅋ
안산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이곳에서 잠시 머물러 주변을 감상했다. 윗부분으로 거슬러 올라가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ㅠ 약속시간 땜시롱 아쉬움을 뒤로 했다. 바다와 강보다 이런 늪늪한ㅋ 곳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역시 내 성격이 우중충한 모양. 곧 DSLR 하나 지르지 싶은데 카메라가 생기면 꼭 다시한번 와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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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안산근처인가요? 화창한 날씨가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네. 안산 상록수 근처입니다.
제가 고교시절 상록수역근처에 살았었는데요..ㅎ 이런곳이 있었군요
상록수 역에서 멀리 보이는 고가쪽으로 좀 걸어가니 왠 공원과 하천 등이 나오더군요. 그쪽입니다.ㅋㅋ
자연이 확 느껴지는데요...ㅎㅎ
네. 보기도 참 좋았습니다.ㅋ
쿠지님은 꽃돌이 ^^
꽃돌이 맘에 듭니다.ㅋㅋ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토토로의 머리 위에 쓰고 있던
토란잎^^
드뎌 낼 이면 추석이네요.
이맘때면 티비에서 맴나는 거 안해주나?
머털 도사나 다시 해주면 좋을텐데...
쿠지님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바람돌이 님은 어떻게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토토로ㅋㅋㅋㅋ 아 그 장면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