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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술을 얼마나 자셨기에 왠 주택가 한복판서 어찌나 그렇게 구슬프게 우는지;; 난 처음에 무슨 늑대 한마리 나타난줄 알았다. "아~~우~~흑흑ㅠ" 조금있음 정신줄 잡고 사라지겠지 했던 내 생각은 틀려버렸고 하도 짜증나기에 눈을 뜨고 대충 한 번 내다봤지만 내 시선 밖에 위치에서 구슬프게 울기에 눈으로의 확인은 포기하고 귀로 소음을 들으며 그저 잠시 멍때리다 컴퓨터를 켠 이 시간까지도 총각의 늑대울음 소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체 무슨 기구한 사연이 있길래 그리도 서글프게 울고 있는게냐;; 여자가 떠나간게냐;; 아니면 그저 술마시고 객기인게냐;; 비가 많이 와서 땅바닥도 축축할터;; 또한 보슬비까지 내리고 있는 이 시점에 왜 사서 고생을 하는게냐;; 너 때문에 앞집,옆집 불이 하나,둘씩 켜지는구나. 이젠 하다하다 예상대로 쌍욕까지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아~~~우~~~~흑흑 이x발 x같아서 어쩌고~저쩌고" 휴;; 듣기가 좀 민망하긴 하다. 슬슬 답이없지 싶다. 객사도 걱정이 되고 겸사겸사 이젠 총각을 집에 들여보내야 할 시간인 듯;;
자..집에가자...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