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사랑의 '발바닥 매'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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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강아지가 발바닥으로 맞으려니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건 아닐까요?
우리 강아지는 손가락으로 콧잔등 탁 튀겨서 때려주는거 너무 싫어합니다.
주둥이를 감추고 얼굴을 돌리고 별짓 다하죠.
그러다가 앞발 내밀면서 애교도 부리고...
크하;; 발바닥으로 맞으니 존심 많이 상하겠죠.ㅋㅋ 역쉬 뭐니뭐니 해도 강아지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이는건 콧잔등 치기가 제격인듯 싶습니다.ㅋㅋ 저도 가끔 사용한다능~
ㅋㅋㅋ. 귀엽군요. 아마 냄새가 나서 외면한 듯. 그나저나 욕실에서 물놀이까지 해요? 신기하군요.
ㅋㅋ 냄새때문에 그런가ㅡㅡㅋ 뭐 지가 물틀고 물놀이 한게 아니구요ㅋㅋ 어머니가 화분에 물주려고 큰 다라? 암튼 물받아 놓은 곳에 지가 쩜푸해 놀더군요. 처음 보는 장면이라 저 역시 당황했다능~ㅋㅋ 많이 더웠나;;;
ㅋㅋㅋ. 박태환을 만났다면, 아마 세계적 수영견이 되었을 텐데...아쉽군요.
ㅋㅋ 박태환ㅋㅋㅋ 추워지기전 날 잡아서 언제 깨끗한 물가에 한 번 풀어놔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꺄아아아~~
너무 귀여워요!!
우리 강아지도 손톱깍이나 가위만 들면 침대밑으로 도망가요 흐흐흐
헐;;; 매를 손톱깍이나 가위로 정하셨음? 후덜덜;;;
헉..
서서설..마.. 진심아니시죠? ㅎㅎ
누가보면 동물학대라고 신고하겠어요 ㅜㅜ
저희 강아지는 발톱깍고, 가위로 털 고르고 하는거를 너무너무 무서워해서 ㅎㅎ 저것만 들어도 자기 발톱깍는구나~ 싶어서 도망간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손톱깍이라고 제가 써놨네요 하하하 ^^;;;;
ㅋㅋ 농담입니다. 설마 저것들로 뭐 어떻게 하실라구ㅋㅋ 강아지들 발톱깍는거랑 가위 진짜 무서워하죠ㅋㅋㅋ
ㅋㅋㅋㅋ 강아지 귀엽!!
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 님 댓글도 귀엽!ㅋㅋ
와우~ 예쁜데요^^ 거... 어드매 가면 살 수 있능교??
유아매트에 박혀있던 발바닥 입니다.ㅋㅋㅋ 애기들 쿵쿵 뛰면 소음 심하다고 방음처리된 매트있죠?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숫자도 배우는 그 매트~ㅋ
ㅋㅋ 맞아요. 손으로 야단치는것보다 혼내는 전용 도구가 있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도 5개월인데, 등글개(-_-)로 혼내준다눈..
네. 매가 하나씩은 있어야 지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더 빨리 인식하는듯~ 그냥저냥 혼낼때 손으로 야단치면 더 개기는듯 합니다.ㅋㅋㅋ
매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을 알아냈어요~
동물병원에서 알려준건데, 패트병~
1.5L 짜리 빈 패트병을, 강아지 주변 (직접 말고)에 때려주면
아주 효과 만점-
너무 강아지가 놀라서, 너무 심하게하면 안 될 듯.
오~ 생각해보니 패트병도 좋겠군요.ㅋㅋ 소리도 애한테 충격적일듯~;; 뿌지지직지지
ㅎㅎㅎ 저걸 매로 알다니..
우리애들은 물어뜯고 놀려할거같다는..
내가 사실..너무 고아라 하고 키워서..
나는 몽둥이 들어도 우습게 본다는...ㅠㅠ
코난,코미는 행복하겠군요~ㅋ 항상 천사같은 엄마!
풉..우리 밍키가 너무나 좋아하는 당근사진도 조만간 올려드릴께효.ㅎ
우리아가들은 신문지 뭉치를 무서워 하더니..
하도 안혼냈더니 이젠 그것도 안무서워합니다.ㅡㅜ
햐;; 이녀석 그젠가 저 집에 없을때 발바닥 질겅질겅 씹었뜸;; 다..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