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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습하다 싶어 선풍기를 틀고 잔게 독이 됐을까;; 일어나니 목이 아픈게 목감기가 들었지 싶다. 뜨거운 국물이 급땡겨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뜨끈하게 끓이던 도중 목구녕 사이로 미끄덩 한걸 넣어보자 싶어 미역을 불리기 시작했다. 된장찌개를 대충 만들면서 불려진 미역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아침식사를 때려주니;; 거짓말 같이 목감기가 싹 사라졌다~ 오~놀라워라~ㅋ 미끌미끌한 미역들이 뜨끈한 국물과 함께 목구녕 사이로 미끄덩~하게 넘어가니 목구녕이 꼴릿~꼴릿~ 했나보다. 아침식사시 다른 반찬도 필요없었다. 시원하고 미끌한 느낌이 어찌나 좋던지 그냥 밥과 찌개만으로 대충 한끼니 때우고 나오니 채 두시간이 지나지 않는 이 상황에서 오늘 목 아팠던거 맞어? 하고 있다.
허허~;; 녀석 약이 필요없는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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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27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미역국이 땡기던 차였는데, 미역된장찌개? 미역된장국도 괜찮아 보입니다. 맛있게 드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8.28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떻게 미역으로 뭣 좀 해드셨는지요?ㅋ 앗! 조금있다 또 문학상 시리즈를 보러 가야겠군요~ 오늘도 업데이트 되어 있겠죠?ㅋ

    •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28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아니오. 노벨상은 아직 업데이트를 안 했어요. 오늘은 드라마 리뷰로 장식을...^^ 매일 노벨상 얘기만 하면...솔직히 너무 지겨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오후에 발행할까 생각 중이에요.ㅋ 전 미역국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담백하고 좋더라고요.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8.28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그럼 오후에 가봐야겠군요. 드라마 리뷰도 잘 봤습니다.ㅋ 미역국을 드셨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