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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꾸준히 아침운동을 한 결과 드디어 슬슬 조깅을 시작했다. 지금까진 그저 걷는수준;; 오늘은 종합운동장에 안가고 동네 한바퀴를 조깅해 보기로 하고 준비 단디하고 고고씽! 동네 어귀를 한참 뛰던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감;;

본인 동네는 서초구 반포,방배동에 위치한 서래마을 이라는 곳이다. 뭐 프랑스인들이 집단 거주하고 있으며 각양각색 식당과 카페가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몇 년을 살면서 그닥 느끼지 못했는데 요새들어 레스토랑 및 카페들이 부쩍 늘었다. 한 때 그저 입소문으로만 몇몇 가게들이 운영중이였는데 이제 이곳이 본격적으루다가 먹고 죽어보자는 동네로 탈바뀜 하고 있는 중이다. 뭐 나 역시 몇몇은 가봤지만 워낙 한식을 즐기는지라;;;ㅋ
그러고보니 블로그를 하면서 사는 동네이야기 하나 없었네;; 뭐했데? 떡밥이 이리도 많은데ㅋ 나야 뭐 가족들의 기념일이나 뭐 친구나 과거 여친 등 특별한 날에만 가는지라 몇몇만 빼곤 다 가보지 못할 정도로 정말 요샌 식당들이 많이 들어섰다. 어림잡아;;; 음 샐수도 없을듯;; 뛰는 동선에 따라 찍은게 이 정도고 찍다 찍다 짜증나 그냥 접고 집까지 막 뜀ㅋㅋ 아마 하나하나 다 찍었음 사진 수백개는 될 듯;; 그래도 마지막에 왠지 있어야 할 것 같은 별다방;; 생각해보니 그동안 만났던, 인연있었던 여햏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가끔 동네 불러놓고 왠 고기나;; 한식같은거만 먹었는데;; 말은 안했어도 같이 가고싶어 했을텐데;;

하지만 난 아직도 저런곳에 관심없다. 그저 가끔 가족기념일에 칼잡고 고기 써는 정도? 그저 뭐 먹는다 치면 나만이 알고 있는 구석탱이 식당 맛집정도?ㅋ 또 고기를 멀리하는 채식중인지라 더더욱;;; 앗! 그래도 에릭 스테이크는 가끔 생각나지만;; 여튼 이 동네에 요샌 주말들어 사람으로 빡터진다. 카메라를 손에 든 커플들, 미식가들, 삼삼오오 언니들, 솔직히 조용하던 때가 좋긴 좋았는데 요샌 레스토랑들 덕에 주차문제로 살짝 짜증이 나지만서도 안그래도 요새 커피맛을 알아가는지라 카페는 종종 방문해줄 듯;; 남자인지라 다행이였지 예쁜곳 보고 맛있는거 좋아하고 사진찍고 올리고 난리치는 여햏이였음 이 블로그 아마 서래마을 전문 블로그 됐을지도...ㅋ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