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느끼지만 이 세상엔 고기가 재료인 음식이 너무도 많다. 아니 90% 이상인듯;; 예전엔 미쳐 몰랐음;; 그저 밥상에 고기가 안보이면 애들마냥 "고기~ 고기~"해댔는데 껄껄;; 뭐만 먹으러 간다 치면 죄다 주재료가 고기다. 한식도 고기~ 양식도 고기~ 중식도 고기~ 일식도 고기~특히나 어제같이 정말 배고픈 오후! 꼭 배가 더 고플땐 그림의 떡을 구경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중식을 먹으러 갔다. 과거 내 전용메뉴 바로 사천탕수육ㅠㅠ 그리고 자장면ㅠㅠ 그리고 특식덮밥;;;; 아 죽여라 그냥 죽여. 탕수육 제끼고~ 자장면 제끼고~ 그냥 덮밥에 야채와 밥알들만 가지고 깨작깨작 대다 말았다. 내 느낌이 맞다면 조만간;; 아~ 몰라몰라! 채식이고 뭐고 다 때려쳐 하고 피자,햄버거,고기..이것 저것 다 먹을 듯;; 요새 느낌이 좋지않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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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버거킹 최고! @@ 갈릭스테이크버거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고요...
쿠지님은 고행을 하시길...^^
버..버거킹;;; 와..와퍼..펑..으허헣허ㅓ헣허ㅓㅎㅠㅠ
전에 아주 가까운건 아니었구요 , 막연했던분중에 채식을 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 그냥 제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굉장히 맑으셨던게 기억나네요 ,
제 눈은 전혀 맑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ㅋ 그 분은 영혼까지 맑으셨던 듯^^
아,정말 괴롭겠어요...힘내세요 ㅎㅎ
이젠 무감각 합니다.ㅠㅠ
그럴때는 안가는게 상책이긴 한데.. 아니면 채식뷔페를 가셔야되는데..
채식뷔페는 보기도 힘들어요ㅕ..ㅠ
아! 조만간 채식음식점 아님 채식뷔페에 갈 예정입니다. 갈 사람도 정했구요.ㅋㅋㅋ
잦은 소화불량 때문에 저도 걱정이 많긴하지만 채식을 할 생각은 못하겠더라고요;;;
고기 너무 좋아요...ㅋㅋ
채식하면 소화는 참 잘되지만, 벼..변 볼 때 좀 문제이긴 합니다.ㅋㅋㅋ
지금은 배부르니까 그렇게 맛있어보이고 그러진 않지만
약올려드릴까봐요.
저녁에 햄버거 먹으러 갈껍니다 유후~ ' 3' (도망가기
심하게 밉군요;;;;;; 잠시 님에게 삐뚤어 질 듯;;;
음....쿠지정님 블로그에 올때면
죄책감이 들어서 -_-;;;
물고기는 드시죠^^? 오메가 3이라도 많이 섭취하세요
정말 대단하신듯^^
넵. 물고기는 간간 먹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