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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져니님께서 보내주신 콩까스와 베지킨 가운데 콩까스는 솔직히 그닥;;이였고 바로 앞으로 무한찬양하게 될 이름하여 '베지킨' 콩으로 만든 치킨이라 하는데 거두절미! 일단 너무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정말 치킨 맛이 나는건 둘째고, 치킨 이상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식감 또한 쫄깃한게 지금 입속서 오물~거리는게 치킨인지 콩인지 전혀 분간이 안가더군요. 져니님 덕분에 자주 주문해서 먹을 식품이 생겨 기분 째지네요. 채식에 많이 질려할 이 시점에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식품입니다. 오늘은 이 베지킨을 가지고 요리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집에 가족이 있어 요 콩으로 만든 식품을 맛도 보일겸 조리도 간편해서 순간 4인분을 뚝딱! 만들었네요. 덕분에 보내주신 2봉이 순식간에 날라갔습니다. 내일 당장 추가 주문에 들어갑니다.^^
자! 보시는 것과 같이 매우 간단합니다. 사실 처음엔 간장과 키위로 만든 드레싱을 준비했으나,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베지킨 하나를 집어 먹어보니 응???? 그냥 먹어도 될 듯 싶었습니다. 나름 짭쪼름 하면서 원재료의 맛이 그대로 베어나와 그냥 야채들과 곁들어 먹어도 충분하다 생각이 들었지요. 접시 깔고 잘 구워진 주인공 베지킨을 올려 놓은후 일단 토마토 하나씩 깔아줍니다. 역시 한국식으로 반찬거리가 필요하겠죠. 양파와 볶으면 파프리카 맛이 나는 오이고추를 소금과 후추로만 짭짤하게 볶아 또 옆에 깔아준후 오이 몇조각 썰어 놔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먹다 남은 상추를 찌져찌져 얹어주면 정말로 끝! 이름하여 쿠지표 베지킨 정식!! 간단하죠?^^
짜잔~ 좀 심심하다고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베지킨 자체에 묘~한 양념이 베어있어 상당히 담백하고 좀 심심하다 싶음 짭쪼름하게 볶은 야채 하나씩 먹어주면 간이 딱~ 맞았습니다. 뭣보다도 주인공 베지킨 녀석이 씹으면 씹을수록 정말 맛! 그자체가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넘 놀램;; 지깟게 뭔 맛이겠냐 싶던 생각은 완전 180도 변신해 내일 당장 주문할 생각 뿐이군요.ㅋ 요렇게 4인분 만들어 한 상 차려주니 처음엔 가족들 @.@뭥미?!하다 다들 신기하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기념으로 다 먹은 빈그릇과 오늘의 주인공 베지킨!! 전 오히려 치킨보다도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치킨은 좀 먹다보면 질리거나 구린 맛이 나는데 요녀석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느끼함도 전혀 없고 말이지요. 듣기로 양념베지킨도 있다는데 고녀석 벌써부터 너무도 급땡깁니다.ㅋ 져니님 덕에 좋은 녀석들을 알게되어 채식에 있어 더더욱 힘이 실립니다. 다시한번 감사감사 또 감사!!ㅋ 다음번엔 요녀석 베지킨을 가지고 양념이 들어간 제대로 된 요리를 한 번 해봐야겠네요.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