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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만한게 비빔밥만한게 없다. 야채들 왕창 채썰어 대충 볶아 따로 그릇에 담아 놓은뒤 냉장고로 직행! 시간없고 대충 한 끼니 해결하자 치면 밥 대충 넣고 볶아놓은 녀석 꺼내와 몇 번 젓가락질 해 밥과 짬뽕 시킨후 고추장 조금, 참기름 조금 넣어 비벼비벼~ 기분좋다 치면 된장찌개 하나 끓여주고, 그냥 비빔밥만 밥대로 먹어도 좋고~참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얼마전부터 이렇게 야채들을 볶아놓기 시작한다. 양념도 참 간단해서 만들기도 쉽고, 조리시간도 금방이다. 나 말고도 슬슬 가족들도 그 비빔밥 맛을 즐기기 시작했다. 볶아 놓으면 없어지고~ 또 볶아 놓으면 없어지고~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설거지통에 마치 비빔밥을 먹은듯한 큰 그릇들이 담겨져 있는걸로 보아 내 큰(?) 뜻을 파악한듯 싶다. 으하하;;;
당근,호박,가지,양파,고추,파프리카 등 음~ 풍성하구나;; 여기에 버섯만 있었다면 참 금상첨화인데;; 험 여튼!뭐 굳이 비빔밥을 해 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단백하니 맛이 좋고 역시 요런놈들은 밥과 고추장과 참기름과 짬뽕시켜 석석~비벼 먹는 비빔밥이 제맛이다. 여기에 집에 물김치가 있다면 건더기만 따로 건져네 비빔밥과 섞어준다면 아주 후려친다. 후려쳐ㅋㅋ 그리고 김가루만 있다면 후려치다 못해 반 죽여 놓는다. 고기없이도 맛좋게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항상 밥을 볶아 먹거나, 비벼 먹을땐 소든 돼지든 고기가 없으면 이렇게 먹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야채들도 슬슬 떨어져간다. 장 볼 시간이 온것이다. 그러고 보면 참~우리 엄마들 여간 귀찮았던게 아니다. 그나마 요샌 마트들이 많고 편리하게 되있어 장보는 즐거움이 있지만, 과거 매번 시장을 어떻게 다녔는지 싶다. 벌써부터 장 볼 생각을 하니 이렇게 귀찮은데 말이다. 그래도 난 마트가 아닌 재래시장을 이용한다. 다른 이유없다. 그냥 싼 맛에 간다. 예전엔 정말 몰랐던 사실이다. 지깟게 싸면 얼마나 싸다고;; 아니다. 시장 정말 싸더군. 싼걸 알았음 알았지 알면서 굳이 마트를 갈 필요가 있는가;;^^ 아;; 또 일기 산으로 간다~ㅋ 어쨌든 오늘 비빔밥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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