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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내 일주일전 몸무게다. 물론 몸무게는 몇달전 무게다. 최근 무게를 재어 본 적이 없어 내가 알고 있는 마지막 몸무게를 적어봤다. 75kg에서 더 나갔음 나갔지 그간 줄어들리는 절대로 없다. 몇 년전부터 몸무게와 뱃살과 함께 더 늘어만 간 것이 있었으니 바로 얼굴 볼살이다. 식습관의 문제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술때문이다. 그냥 술만 가끔가다 마셔주면 모르겠다. 하지만, 난 하루가 멀다하고 폭주에 폭주와 함께 즐기는 기름진 안주들 덕에 내 뱃살은 나날이 부풀어 갔고 무엇보다 얼굴살은 주변인들에게 놀림까지 받으며 바뀐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물론 다이어트도 해봤다. 하지만, 몇 일 뿐이고 살들의 도로묵화는 계속 되었다. 내가 채식으로 바뀐 이유는 첫째가 건강이다. 그리고 그 다음 이유를 꼽자면 아마도 다이어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이 지났다. 내가 알고 있던 몸무게 75kg에서 정확히 66.5kg으로 감량이 되었다. 8,5kg이 사라져 버리고 만 것이다. 물론 채식때문이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 왠만하면 술을 마시지 않았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주요했던 부분이것 같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굶지도 않았다. 먹을 것 다 찾아 먹었다. 단지 식단이 채식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몇달전 몸무게 75kg이 아니라도 위에 언급하듯 더 나갔음 더 나갔겠지만 덜 나갔다 치더라도 끽해야 72? 혹은 70이라고 치자.

그래도 3,7kg이 감량되었다. 일주일만에 놀라운 변화다. 일주일간 입에 달고 다닌 소리가 있었으니 채식을 하니 '몸이 가워진다'였다. 기분도 가벼워졌지만, 실제로 내 몸떵어리의 무게도 가벼워졌다. 몸에 갑작스런 변화 덕에 몸뚱아리가 놀라 이런 결과를 나타났다 치더라도 단기간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 바로. 채식!! 요새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너 무척 살빠졌다?" 그 다음으로 듣는 소리가 바로 "네 얼굴에 각이 보인다"이다. 실제로 일주일간 20여회 이상 들은 소리다. 나는 매일 보는 얼굴이라 모르지만, 사람들의 시선에선 눈에 띄게 달라진 내 얼굴이 보이는 부분이다. 이 모든것도 다 채식 덕이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면 채식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시간이라고 본다면 앞으로는 채식을 더 공부하고 이젠 오장육부 관리에 들어갈 시간이라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 과제 바로 '운동'을 머지않아 실천할 계획에 들어가고 있다.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한 분들에게 전합니다. 큰 맘 먹고 고기를 일체 입에 대지 말것이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채식을 일주일만 해보시길.....이것도 답이 없다면 저주받은 체형을 탓하시길.....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