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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채식이 질리기도 하고 그냥 굶을까 하다 새콤달콤 맛이 급땡기길래 들어오는 길에 무쌈을 구입했다. 뭐랑 먹나 하고 역시나 냉장고를 뒤져보니 숙주나물이 있는 것이다. 월남쌈이 살짝 생각도 나고 해서 당근도 채썰고 이것저것 채썰어 먹어볼까 했지만 이제 슬슬 귀차니즘 발동해주시고 해서 그냥 숙주나물과 피망만 채썰어 무쌈과 함께 먹었다. 새로 한 뜨끈한 밥에 대충 쌈 싸먹으니 새콤달콤 하긴 하덥디다.ㅋ 하지만, 이제 슬슬 지쳐가는 듯한 느낌이다. 이 시점에 적절하게 삼계탕 한 그릇 냠냠 해주면 정말 기운이 넘쳐 흐를텐데 말이다. 오늘은 영양제를 하나 구입하려 한다. 고기는 못먹고 고기대신 영양제라;;; 어찌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고ㅋㅋ
뭐 쓰는 것도 귀찮다;; 쓸 맛이 없다고 할까? 아;; 이제 슬슬 정말 지쳐오는 건가요? 그럴순 없지! 오늘 틈틈히 옥상에 재배하는 법을 마스터 해 올 여름 잠시 귀농의 꿈을 펼치리라;; 그 이름이 뭔가? 스티로폼에 재배하는 것;; 요놈을 구상중이다. 급기얀 재배해 만들어 먹다니;; 미쳤구나 미쳤어;; 금연 괴롭다;; 정말 괴롭다;;ㅠㅠ 앗! 채식 4일째 끙가가 오나전!! 나이스다! 변기서 금덩어리 봤다고 할까?^^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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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7.03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식이 지겨워지시는 이유가-

    바로 '채식을 해야해!! 야채만 머거야해!!'
    라는 강박관념때문에 그러실 꺼에효.

    일반 음식 조리법에 고기만 빼고 조리하신다고 생각하고 함 해보세효.

    예를들어- 불고기양념에 고기대신 버섯을 넣는다던가, 오므라이스에 햄대신 버섯이나 야채를 듬뿍넣고 만든다던가 하는식으로효.ㅎ

    너무 강박관념을 갖지 마시고..평소 먹던음식에서 고기만 제외하고 드신다는 생각으로 드셔보세효.ㅎ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7.05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강박관념 심하게 있었습니다.ㅋ 근데 어제부턴가 그딴거 집어치우기로 했습니다.ㅋ 좋은방법이네요. 고기만 빼고 조리한다 생각;;

  2. Favicon of https://rainday4u.tistory.com BlogIcon 삼킨태양 2009.07.03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치요 ^^ 맞는 말씀입니다. 강박관념을 갖게 되심 오래 못버티십니다 ㅠ
    버섯전골 레시피 쫌따가 올릴게요 ㅋ

  3. Favicon of https://apetal.tistory.com BlogIcon 핑크젤리 2009.07.03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식일기 보러 왔어요~ 쿠지님 포스팅 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ㅋㅋ 저번부터 계속 무언가가 겹치고 있어요. 이번엔 삼계탕이라는 단어를 보고 움찔했어요. 뭐 그냥 단순히 언급하신거겠지만, 전 내일 삼계탕 먹으러 가거든요~^.^ 염장인가요?ㅠ_ㅠㅋㅋ 제가 사는 곳에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여름에 꼭 가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갑니다. 오랜만에 닭님과 함께하게 되네요ㅠ_ㅠ
    질리는 것에 대해서는 위에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채소를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좀 그런 강박관념이 있기도 했고, 스리슬쩍 힘들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또 어떤 메뉴를 만들어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운동을 겸한지라 저렇게 이것저것 조리해서 마음 껏 못 먹지만, 채식이라고 해서 늘 나물, 풀떼기만 먹을 수 없으니 윗 분들 말씀처럼 고기만 빼고 조리하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전 버섯 넣은 오므라이스가 끌리네요ㅠ_ㅠ 전 저녁에 생채소 씹었는데..ㅠ_ㅠ
    그리고 숙주나물 너무 맛있어 보이게 무치셨네요. 먹고 싶당ㅠ_ㅠ 생각해보면 아직 숙주나물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명절 때만 본 것 같아요.... 왜 숙주나물 해볼 생각을 못했지? 다음에 장 볼 때는 콩나물 말고 숙주를 사서 무쳐볼까봐요~^^

  4.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7.0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식까지 해야하는건지..2주가량 열심히 돌아댕기며 뺀 3키로가 담배 끊은지 5일만에 도로 쪄버렸다면....어째야합니까? ㅠㅠ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7.05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채식을 더 열심히 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지금 얼굴살이 쏙~빠지고 장난이 아닙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채식하면 정말 좋을듯!

  5. Favicon of https://hi-dear.tistory.com BlogIcon 꼬리‥ 2009.07.04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식 일기 재미있네요! 러브헛?인가 하는 채식 식당 체인점이 있던데 그런 곳 한 번 다녀오시면 입맛이 살지 않을까요?? 찾아보면 채식 식당, 뷔페가 은근 많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complex_complex BlogIcon 그루 2009.07.0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살이 얼마나 맛있는데...그걸 끊다니..
    왜 독한사람;
    담배끊는것보다 고기 끊는게 더 독한듯 -_-;;;


    그나저나 채식일기라...
    와... 멋지다; 죽었다 깨어나도 난 못하리;;


    무쌈도 따로 파는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