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융~ 뿡 피슝~퓽퓽!! 우다다다다다!! 쁑~피슈웅~~빵!!! 두둥~ 핏슝~~팡! 빵! 땅땅!! 우다탕탕 쓔웅~ 퐝!! 헐~ 쀍!~~퓽~~우~~~웅 쿵!!! 쾅!! 두둥둥둥둥!! 쨔자잔~~~~~쨘! USA 만쉐!!!!! ㅡ,.ㅡ;;;;
-끝-
어쩌다 계획에도 없이 충동적으로 봤다. 것도;; 자리가 앞부분 밖에 없어 고민 살짝 해주다 들어간 상영관;; 거의 누워서 보며 눈깔은 스크린 좌우를 넘나들며 2시간 30분간 정신머리 하나도 없이 멍~하게 보다 나온영화. 중간자리서 안정적이게 봤다면 재밌게 볼 수 있었을텐데 정말 말 그대로 정신줄 놓고 봤다. 최고의 음향과 우퍼를 자랑한다는 씨너스 이수 5관서 본 덕택에 정신줄 놓으면 심장은 쿵쾅거리고 하도 격렬한 장면이 만았던지라 폭발과 굉음이 나올때마다 온몸이 울려댄다. 말 그대로 피융~ 뿡 피슝~퓽퓽!! 우다다다다다!! 하다가 끝난 영화다. 아쉽다ㅠㅠ
'koozistory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의 인도영화 '블랙' 누리꾼들 귀여운 장난 (6) | 2009.08.25 |
---|---|
'오감도'때문에 '해운대'에겐 미안하게 됐습니다 (47) | 2009.07.12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2009) (4) | 2009.06.29 |
마더(Mother, 2009) (4) | 2009.06.19 |
거북이 달린다 (6) | 2009.06.14 |
소문이 자자한 시너스 이수 5관에서 '터미네이터4'를 보다 (0) | 2009.05.25 |
|
|
|
|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후반부에 대규모전투씬을 왜 그렇게 질질 끌고가는지 좀 지루한 면이있었어요.
하지만 이 영화가 국수주의영화라는 생각은 하지않아요.
마이클베이 감독은 타인을 위한 희생이라는 주제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트랙백 찔러놓고 갈테니 한번 들러주세요~
후반부 솔직히 지루하긴 했죠. 아니 후반부보다 중반부가 더 지루한건가 ㅡㅡㅋ 타인을 위한 희생.. 듣고 보니 또 그런 면이 있네요. 트래백 내용도 참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드뎌보셨군효!!
이수 씨너스가 최고 음향이었던가효?
몰랐어효-ㅂ-;
저는 강남이나 사당쪽에서 잘 노는데,
가끔 이수로도 가거등효-
이수도 함 가서 봐줘야겠는데효~ㅋ
시너스 이수 모든 상영관이 그런게 아니고 5관만 at9이란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는군요. 정말 한 번 들어보시면 초흥분하실듯ㅋㅋㅋ 심장이 울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