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케이블방송국들의 횡포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 뷰나 믹시 등 추천을 구걸(?)하지 않습니다만, 이 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추천을 구걸 아닌 구걸을 하고 싶습니다. 덕에 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이 황당한 폐해를 우리 스스로 없애야겠다는 판단이 앞섭니다.

아직 많은분들이 이 어처구니 없는 약관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고 있습니다만, 곧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일이며, 우리 모두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일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본인은 케이블TV고급형과 케이블인터넷을 동시에 사용 3년의 약정으로 계약하고 월 33,000원을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내는 33,000원 중 케이블방송 고급형(15,000원)+케이블방송 컨버터 임대료(2,000원) 총 케이블방송을 보는 돈으로만 한달에 17,000원을 내기에 어차피 케이블방송 고급형으로 신청한 까닭은 스포츠채널 등 중요한 여러 채널을 시청하기 위해 신청했지만, 어차피 약정기간인 3년이 지났고, 스포츠채널 등을 자주 시청할 시간이 없어 그냥 일반(국민형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기 위해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습니다.

인터넷은 고대로 사용하되, 고급형으로 시청중인 케이블방송을 국민형으로 교체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니 이런 대답이 들려옵니다. "고객님 케이블TV를 하향조정 하실 경우에는 전환비 22,000원이 발생합니다" 이 무슨 황당한 경우인가요? 지금 이 약관이 전국에 모든 케이블방송국들도 이렇게 적용하냐 재차 물었더니 가격은 모르겠고 대부분 이런 전환비를 목적으로 비슷한 금액을 받고 있다고 전합니다.

여러분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고급형에서 일반형으로 하향조정 한다 하는 것은 케이블방송 컨버터에 선을 떼다가 그냥 TV에 연결하는거 빼곤 하는 일 없습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할 수도 있는 일이며 그냥 컨버터 떼서 잘 나뒀으니 회수해가라 이 한마디 하면 깔끔하게 끝나는 일을 그 선 하나 떼어서 하는 단순 작업이면서 케이블방송 A/S기사들의 방문 및 작업비 명목으로 걷는 돈 \22,000원을 내라는 것입니다. 위 캡쳐화면에서도 보듯 자사 내에 홈페이지에 전환비란 그 어떤 항목도 없습니다.

왜 이런 황당한 정책이 생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로 컨버터 임대료 30,000원 때문에 이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고급형 등은 따로 컨버터 기계를 설치합니다. 이 때 컨버터 분실 및 파손 등 을 고려해 케이블방송 측에선 소비자에게 30,000원의 임대료를 받습니다. 물론 방송을 해지할땐 캡쳐화면에 써있는 것과 같이 컨버터 보증금을 환불해 준다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컨버터가 필요없는 일반형으로 하향조정시 이들은 전환비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을 앞세워 컨버터 임대료를 전환비로 대체하려는 꼼수가 숨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그냥 케이블방송 자체를 해지하면 어떴겠냐? 물으신다면 요새 가정마다 케이블방송 시청하지 않는 집이 어딨습니까? 무식하게 안테나를  사다가 TV에 연결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바로 이 점을 케이블방송들이 교묘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약정기간 3년이 넘었고 약정 계약시 이런 황당한 약관이 있다는 점도 고지시켜 주지도 않고 소비자가 더이상 필요없는 채널을 하향조정 한다는 이유만으로 걷어내는 '전환비'에 대해 이런 병폐는 분명 뜯어고쳐져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치할땐 설치비 명목으로 4만원이란 돈을 걷어가고, 컨버터 보증금은 보증금 대로 걷어가고, 채널을 올리려면 추가설치비를 걷어가는 마당에 하향조정시엔 말도 안되는 2만2천원이란 전환비를 또 걷어간다는 점이 상식이 통하는 민주국가 대한민국에 사는 저로써는 도저희 납득이 안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보원에도 상담을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 및 네티즌들이 이 황당한 정책을 아시고 이런 블록버스터급 황당한 약관을 우리 스스로가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