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지 않다. 비까지 구슬프게 내린다.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하던 녀석이
아파하니 정말 안쓰러워 못보겠다.
잠을 이룰 수도 없다.
제발 ... 제발 ...
이겨내자! 이겨내라!
힘내라! 아가야!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하던 녀석이
아파하니 정말 안쓰러워 못보겠다.
잠을 이룰 수도 없다.
제발 ... 제발 ...
이겨내자! 이겨내라!
힘내라! 아가야!
'koozistory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생 공기총 사건을 보며... (2) | 2009.06.15 |
---|---|
방명록에 정체모를 소스, 이게 뭔가요? (14) | 2009.06.12 |
느낌이 좋지 않다 느낌이 좋지 않다 느낌이 좋지 않다 (3) | 2009.06.09 |
한RSS 디렉토리 등록 (2) | 2009.06.09 |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도움을 줬던 책 (3) | 2009.06.09 |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사람들이... (2) | 2009.06.03 |
|
|
|
|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쿠지좀..어떤가효..??
아..그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제가 잘 압니다..
참..이럴때는 기운이 있어야 병을 이겨요.
기운이 없는 개들에게 가장좋은 보약이 '황태' 입니다.
완전 채식을 하고 있는 우리 아가들에게도..가끔 심하게 아플때,
황태끓인물을 주사기로 먹여효.( 황태 끓일땐 가시 모두 제거하시고, 물과 황태만 넣고 끓이세요. )
그리고 끓이고 남은 황태는 혹시나 남은 가시를 깨끗이 제거하셔서,
물렁한 상태로 잘게 잘라주면 입맛 없는 아이들도 먹는답니다.
꼭 이거라도 먹여서 쿠지가 기운차리고, 병을 이기길 바랄께효. 힘내세효!!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밤 이럴때를 대비해서 황태하나 보관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먹였습니다. 다행히 입맛에 맞았는지 잘 먹더군요. 황태덕인지 오늘 기운을 차렸습니다. Joeny님 매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