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 당시 여러가수중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안치환 씨도 초대가 되었습니다. 노제인 만큼 날카로운 곡 선곡보단 잔잔하니 고인을 향한 마음이 담긴 곡들로 선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치환 8집에 있는 '부메랑'이란 곡을 간절히 원했으나, 상황이 상황이고, 가사 내용이 민감한 또 고인에 대한 도리가 아닌 곡으로도 생각합니다. 시인 '정지원'씨가 작사한 이 가사는 소름돋을 만치 현재 시국에 너무도 적절하고, 또한 고인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매치가 잘 된 곡이였다. 물론 전반적인 가사 내용은 '언론'에 관한 가사지만, 이 부메랑이란 곡의 가사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도 너무 어울리는 가사였다. 허락없이 가사를 올린 점 죄송하단 말을 전합니다. 노래를 올리지 못한 점도 이해를 바랍니다.
관련링크 - 안치환 씨가 우리의 꽉만힌 속을 뻥!~ 뚫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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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사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을까요?
노래는 제가 찾아서 들어봐야겠군요....
빨랑 BGM 서비스를 개시했으면 좋겠어요.
네. 좀 심하게 자극적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불러주시길 바랬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빨리 BGM서비스 개시에 한 표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