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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9 미니씨어터 시스템으로 유명하고, 음질,음향을 따지는 매니아들로부터 소문이 자자한 시너스 이수점 5관에서 터미네이터4를 보았습니다. 일단, '터미네이터4-미래전쟁의 시작'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에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터미네이터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는 2편과 비교하자면 내용면에서 물론 아쉬움이 많지만 이번 4편 역시 터미네이터의 계보를 그대로 이어나가 때려부수고 까부시고 치고 박고 피터지고 죽고 살고^^하는 액션 내용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수 5관의 AT9시스템 덕에 더 그렇게 느낀걸까요? 이번 터미네이터4는 역시 스케일이 크고 영화는 부셔대기 시작해서 다 깨부시고 끝이 납니다.ㅋ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 큰 화면에 정말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아쉬움도 많습니다. 뭔가 양념이 빠진듯한 밋밋함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싶습니다. 눈과 귀는 즐거웠으나, 심장은 그다지 즐겁지 않았다고 할까요?

다행히 이점을 국내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인 시너스 이수 5관 AT9이 만족시켜 주었네요. 즐겁지 않은 심장까지 퉁퉁~건드려주는 환상의 우퍼에 일단 놀랐고 이번 터미네이터4에 헬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헬기씬이 나올때마다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음향 덕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람 혼줄을 빼놓는다 할까요?

다시 영화이야기로 넘어와 전편들보다 보다 다양하고 스케일이 큰 로봇들의 출연도 눈이 참 즐거운 부분이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후반 반가운 얼굴! 캘리포니아 주지사 양반이 잠깐 로봇으로 나온 부분도 시선을 잡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영화에서의 오랜만의 모습 신선했습니다.  

여튼 이렇게 현재 재미있다, 재미없다로 나뉜 '터미네이터4'에 대해 전 무척 만족했다는 관람기를 남겨봅니다. 여러분들도 일반 상영관 말고 디지털, 특히 음향에 신경을 많이 쓴 상영관에서 이번 터미네이터4를 관람하신다면 분명 만족하시리라 예상됩니다. 아쉽게도 AT9시스템은 시너스 이수와 분당에 위치한 극장 밖에 국내엔 없다고 하더군요. 이상 비주얼의 진보는 있었지만, 그리고 스토리는 다소 엉성했지만, 눈과 귀가 즐거운 터미네이터4의 관람기였습니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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