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했다.
* 책을 읽을 수도 없다.
*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겠는가.
* 원망하지 마라.
* 화장해 달라.
*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
- MBC보도 -
이후 언론에 공개된 자세한 유서의 내용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pm3:40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koozistory Foc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본을 지켜준 한나라당에 감사를 표합니다 (4) | 2009.05.25 |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소식에 온가족이 웃고 있는 한나라당 (9) | 2009.05.24 |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0) | 2009.05.23 |
▶◀노무현 전 대통령.... 어쩐지 하늘도 울더니만.... (12) | 2009.05.23 |
김지하 vs 진중권 (14) | 2009.05.19 |
이번주 MBC100분토론 라인업 및 끝장토론 소식 (6) | 2009.05.12 |
|
|
|
|
|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