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운영하는 주인장의 글이 내 심금을 울리는구나. 주인장 역시 평소에 장이 않좋아 길거리서 항상 화장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예 오픈되어 있는 화장실을 체크해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이런 사이트를 만든듯 싶다. 멋지구나!ㅋ 나역시 어릴때부터 부실한 배설능력 때문에 위험천만한 절대위기를 여러번 넘겼다. 이 사이트 무척 반갑기 그지없구나. 이런 컨텐츠야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특히 정확한 건물명(번지수)와 휴지의 유무상태, 좌변기 표시 등 꼼꼼함이 맘에 든다. (주소 - http://www.wc119.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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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용한 사이트네요~
다들 화장실이 급한데 찾지 못했던 기억들이 있을듯..
계속 운영된다면 좋겠어요 ㅎㅎ
네. 보물을 찾은듯한 느낌.ㅋㅋ
독특한 아이디어이네요^^*
네이게이션에서도 서비스를 하면 짱일듯^^
독특하죠?ㅋㅋ
정말 좋은 사이트 군요~ ㅋㅋ
용변이 마려우면 참는게 얼마나 힘든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기 힘들죠ㅋㅋㅋㅋㅋ
어느 날부터 WC119가 사라졌어요. WC119의 모바일 홈페이지도 있었긴 한데 다른 앱이 대중화돼서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