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꿀꿀했고;; 생각할 것도 좀 있고;; MP3들으며 한남동에서 방배동까지 걸었다. 천천히 걸어오니 족히 2시간은 걸리더군. 봄이 왔다지만 강바람은 꽤 매서웠고 날씨도 많이 추워추워;; 그래도 오랜만에 한강다리에 서니 정말 속이 확~뚫리는 느낌을 받았다. 이참저참 저무는 해를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지만 해 어디갔냐;;; 해는 소식도 없이 그냥 달님만 뜨더군. 오랜만에 한강다리를 건너니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더군. 진짜진짜 꽤 오랜만에 걸어본듯^^ 오늘은 꿀꿀해도 내일은 툭~털고 일어나리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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