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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 오늘 오픈했다. 동양최대? 전국최대? 험;; 여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서울성모병원은 지상 22층 지하 6층 규모로 최대 1200명의 입원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지인이 입원해 있는 병동으로 가기전 입구 및 로비, 홀(?)을 담아봤다. 로비의 규모도 규모지만, 모든 입구와 복도들이 정말이지 시원하게 뻥~뻥~뚫려 있는 점이 너무도 맘에 든다. 가끔 종합병원을 찾으면 아픈 몸도 짜증난데 사람들까지 이리저리 치이면서 지치곤 하는데 이곳은 입구부터 정말 시원하다란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마치 호텔 혹은 쇼핑공간의 고급스러움 까지 전해진다.
로비 중앙은 바닥부터 5,6층까지 뻥~ 뚫려 있어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천장을 유리로 마감해서 조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로비 전체를 환하게 비춘다.
역시나 북적거림 없는 시원시원한 입구. 다 확인하지 못했지만 어림잡아 입구가 동,서,남,북 이렇게 네곳 혹은 그 이상으로 있는듯 하다. 입구마다 역시 뻥~뻥~ 시원~ 시원~
카톨릭 의료기관 답게 로비 중앙에는 성모마리아 상이 자리잡고 있다. 크고 화려하지 않은 너무 종교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아기자기한 공간이 참 맘에 든다.
가장 좋은 점!! 서울성모병원은 모든 진료과목 별로 독립된 공간으로 운영하는듯 하다. 물론 타 병원들도 과별로 공간이 따로 있겠지만, 이곳은 철저하게 과별 독립된 공간을 크고 넓고 확실하게 자리해 종합병원에 가서 정진줄 놓고 두리번 거릴 시간이 없을듯 보인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곳을 안내판대로 움직여 가기만 하면 한눈에 쉽게 찾아 갈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인다.
로비 입구엔 진료과목별 담당의 정보와, 진료 날짜,시간,요일 등 한눈에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안내 모티터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에 마련된 푸트코너. 각종 식사와 베이커리, 테이크아웃 커피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종합병원의 단점이 보호자와 방문객들의 식사가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곳은 선택의 종류도 다양해서 먼곳에 이동하지 않고도 병원내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보인다.
병원도 이젠 의료수준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의 질도 무시못할 요소로 자리잡힌듯 하다. 뭐 오픈날이라 그런지 안내원하는 분들과 안전을 담당하는 분들이 많았다. 안내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듯 하다. 그리고 하나하나 돌아다니며 고객들에게 차를 건네주는 모습에 처음 보는 풍경이라 좀 놀라긴 했다. 크기가 정말 커서 상당히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왔다. 오픈날인데도 정신없어 보일줄 알았지만 대거 인력을 투입해서 그런지 시끄러운 일도 없고 새건물이라 그런지 기존 종합병원에서 느낄수 없는 쾌적함을 느꼈다.

덧 : 입원해 있는 지인의 말로는 병원 밥도 상당히 맛있다고 좋아한다. ㅡㅡ;;; 또한, 오픈하기 몇일전 대규모로 환자들이 구 건물에서 새건물로 옮기는 날이 있었는데 정말 장관이였다고 한다.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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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5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3.26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부모님 정기검진은 여기로 한번 해봐야겠네효- 꺠끗한 새장비들로..후~ㅎ

  3. 사진좀 퍼갈게요 2009.09.3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싸이로... 상업적 용도는 아니고 제가 여기 취직하고싶어서 그냥 소장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