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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로거뉴스나 메타에 들어가 보면 유독 '블로거'에 관한 글들이 많다. 블로거를 전업으로 할 수가 있을까란 무거운 주제부터 블로그 내부의 여러 문제, 특히 방문자 수나, 구독자 수 등 많은 글들이 나온다. 또한, 대놓고 밝히진 않지만 자신의 성에 차지가 않아 간접적으로 동족(?)을 폄하하는 글들도 보인다. 전업 블로거 등 무거운 주제는 나도 모르겠고ㅋ 블로거들끼리 서로 까는거야 뭐 각자 다 개성이 있고,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 뭐 무슨 바닥이든 나올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그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와 구독자 수에 대해 가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특히, 초보분들을 위해 몇자 적고자 합니다요.

요 위엣 넘이 내 블로그 구독 버튼이다. 저넘 달아놓고 블로그 구독자 수가 고작 3명이다.ㅋ 뭐 처음에는 나도 부러웠다. 영향력 있어 보이는 블로그 방문할때마다 구독자 수를 보고 기겁을 한 적도 있다. 백명 아니야 천명대;;; 대체 블로그에서 무슨 짓(?)을 하길래 저렇게 많을까? 하고 그들의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마빡을 딱~치게 되었다.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 양질의 포스트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갠적으로 파워블로그,파워블로거 요딴거 싫어하는데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 질 정도로 '파워'가 뭔지를 알 것 같은 블로그들이였다.

이게 뭔소린고 하니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아닌 부러우면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할 수 있는 양질의 포스트를 만들어 내면 된다. 그저 징징대지 말고 자신의 블로그가 뭣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변화를 주어야 한다. 내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그냥 포기했다.ㅋ 이것저것 잡탕 오지라퍼에 솔직히 글에 대한 자신도 없고 그저 보편적인 글만 쏟아내는 블로그인데 다행인건 성격상 그렇게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덕에 위에 말한 구독자 3명,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 3명도 고맙기 그지없다.

또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건 '소통'이다. 뭐 나도 웹상에 지인 몇 없다. 뭐가 문제인고 또 생각해보니 내가 문제였다. 내 블로그에 누군가 댓글을 달아주길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걍 말 그대로 '눈팅'만 한다. 어느날인가 그저 끌리는 누리꾼이 있어 말 그대로 '소통'을 해봤다. 몇일안가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더라. 이바닥 오프와 똑같다. 단순하다.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거나 한번쯤 돌아보는 과정도 필요한듯 싶다.

또 하나의 정신적 스트레스 숫자인 바로 '방문자수'다. 요거 허세요, 거품이요 완전 개판이다. 특히 티스토리의 방문자 카운터는 좀 비정상인 경우가 많은듯 싶다. 방문자 수에 연연하다 보면 성격 좀 특이한 분들은 정말 정신병까지 생길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든다. 뭐랄까? 방문한 사람들의 수에 따라 뭔가에 맞춰가는 그 머시기냐;;; 고것ㅡㅡㅋ 그냥 별거없다. 어쩌다 트래픽 폭탄 터지는 날도 있을 것이고, 꽁치는 날도 있을 것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말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 숫자에 미련이 남는다면 상콤깜찍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구독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방문자 수는 확실히 오프도 인맥이 재산인데 이곳도 그런듯 싶다. 본인도 09년부터 좀 소통 좀 해보고자 했지만 그놈의 ㅈㄹ같은 성격이 뭔지 정말 쉽지가 않다. 처음이 문제인듯 싶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여러 블로거들과 소통한다면 자연히 구독자 수와 방문자 수가 따라오는듯 싶다. 물론 가끔 달콤한 유혹 '떡밥'을 잘 던져 글을 잘 쓴다면 트래픽 핵폭탄도 맛볼 수가 있고;;

에휴~ 또 머릿속에 구상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글이 되고 말았지만, 결론은 이거입니다! 너무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소통'하세요!ㅋㅋ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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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inibox.tistory.com BlogIcon zinicap 2009.02.28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젤 속편한 방법은 블로그 방문 카운트 때 버리면 됩니다^^.
    근데 저도 달고 있습니다 ㅎㅎ.
    방문수,추천 수 같은데는 그다지 관심은 없고 전 댓글, 트랙백에 관심이 많습니다.
    방문수는 직접 카운트 해 본것과 티스토리 통계차가 워낙에 나네요.
    그냥 하루 딱 200명 정도만 왔다 갔다 하면 소통하는데 딱 좋습니다.
    너무 많이 와서 왕창 댓글 달아주면 고 답변하는것도 3~4시간 걸린다네요^^.
    하나도 틀린 내용없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2.28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요새 다른건 몰라도 댓글에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간
      좀 이기적인 편이였는데 잘못됐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네요ㅠㅠ
      다른건 느슨해져도 댓글에 답글 정도는
      꼬박 달려고 노력중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chamkkaegoon BlogIcon 참깨군 2009.02.28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RSS말고도 다른 RSS 구독기로 보시는 분들도 많으니... 하하 ^^
    저도 일곱분 정도 등록해놓고 살펴봐주시는데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

    트래픽 폭탄의 경우 저도 단 하루만에 3만이 넘는 방문객을 경험해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유혹이 될수가 있겠더라구요.
    저야뭐 수익과는 관계없는 그냥 보금자리 꾸려나가는 블로거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자극적인 기사들과 블로그의 수익관련 글들이 블로거 사이에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2.28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다만 컨텐츠를 최대한 신경써서 글을 쓰는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좀 더 초연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3.0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특히나 숫자에 연연하는 사람이에요-
    영화 "인게이지먼트" 에서 나오는 오드리도투 처럼,
    이계단을 나의 행운의 숫자인 24번 으로 끝내서 올라가면 사랑하는 그가 무사할꺼야!
    라는 식으로-
    커피를 마실때도, 운전을 할때도, 심지어 일을 할때도..숫자에 너무나 집착하며 연연하게 됩니다.
    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이라던데-ㅂ-;;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 선거에 나갔을때 행운을 빌며 하교길마다 늘 2424걸음만에 집에 돌아오려고,
    그숫자를 매일 셋을정도니까요.=ㅁ=''
    지금은 그러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정신차려!" 하고는 있지만..여전히..

    흠..정신병인가효..-ㅂ-;;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3.02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님은 다행이네요.
      제 아는 벗중에 한명은 꼭 두번,네번 등등
      짝수로 뭐든지 해야 한다네요ㅋㅋ
      끙아도 두번해야하고, 주차도 두번;;;
      ... 뭐든지 짝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