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뒤져보니 포장 고등어 한마리가 있길래 그냥 구워 먹는건 식상해서 고갈비를 해봤다. 재료를 찾아보니 역시나 오늘도 재료는 없구나. 원래는 양파,파,고추,당근 등 각종 야채들을 다 넣어줘야 하나 파밖에 없다.ㅡ,.ㅡ;; 뭐 언제는 재료가 있었나ㅡㅡㅋ 일단 양념은 고추장1푼+간장1푼+설탕반푼+후추+참기름+다진마늘 등을 넣어 야채와 함께 섞어 만들어 놓는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른후 고등어를 우선 구워준다. 냉장은 살짝 구워도 되지만, 냉동은 좀 오래 구워주길.. 고등어 껍질이 바싹해질무렵 양념해놓은걸 얹어준다. 고등어 위에 올린 양념을 고등어와 잘 추려서 한번쯤 살짝 뒤집어 주면 양념 맛이 고등어에 더 잘 스며든다.



'koozistory Cook > koozistory Reci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다! (2) | 2009.03.04 |
---|---|
도토리묵국수? 쑥국수? koozistory표 잔치국수 (4) | 2009.02.28 |
고갈비 (0) | 2009.02.27 |
구운계란 (0) | 2009.02.17 |
삼치구이 (0) | 2009.02.03 |
초간단 비빔국수 (1) | 2009.01.31 |
|
|
|
|
|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