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식으로 폭주를 했다. 1차로 돼지갈비, 2차로 BBQ치킨, 3차로 중국요리. 미치지않고서야 저걸 다 배에 집어넣다니... 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밥배 따로 술배 따로 있었으니 큰 문제는 아니였다. 더군다나 중국요리가 너무도 맛있는 집이였기에 배불러도 이 음식을 지금 입구멍으로 먹는지 콧구멍으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달렸다. 우선 소고기를 재료로 매콤한 소스가 일품인 '사천탕수육' 그냥 술이 술술~ 그리고 술과 고기가 섞여 정신못차리는 위장에게 꽃게가들어간 '게짬뽕'으로 마무리! 국물이 예술이고 뭣보다 짬뽕에 들어간 수십가지 재료들이 보기만해도 침 질질~흘리게 했다.


새콤달콤 소고기 사천탕수육 요거 정말 '진리'요, 꽃게가 들어간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게짬뽕 요거요거 '구원'이니라.... 장소는 방배동 카페골목 '거목'
새콤달콤 소고기 사천탕수육 요거 정말 '진리'요, 꽃게가 들어간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게짬뽕 요거요거 '구원'이니라.... 장소는 방배동 카페골목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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