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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 맞는 커피라곤 흔히 말하는 다방커피와 자판기커피 정도? 이 커피들도 20살이 훌쩍 넘은 시기 분당의 모처에서 일을 할 때 처음 커피맛을 알았다. 왜 동료들은 점심을 식사후 항상 커피자판기 앞에 줄을 서있는지 이해를 못할 시기인데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식사후 동전 몇개 들고선 자판기 앞으로 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시간이 더 흘러 커피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게 되고 사람들의 입맛 또한 고급화가 되어가면서 전문점이 하나,둘씩 생겨나며 원두커피네 에스프레소네 된장이네 뭐네 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도 몇천원 더 들여가며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이해못했다.

그도 당연할것이 일단 '맛이 없으니깐' 아니 '맛을 모르니깐?' 상당히 내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내려진 생각이였다. 그런 나도 나이를 먹은 것일까? 스타벅스네~ 빈이네~ 파스쿠? 쿠찌? 뭐? 여튼;;;; 유명 브랜드 커피점을 지날때마다 나도 모르게 잡혀버린 인식! '참 향~좋다'였다. 말 그대로 커피향이였다. 그리고 젊은 여성분들이 손에 하나씩 잡고 다니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보며 언제부턴가 '한모금 하고 싶다'란 반변태(?)적인 상상도 하기 시작했으니 이젠 맛을 봐야 할 시간이 온 듯 했다.

얼마전 매서운 한파가 휘몰아친 초절정 겨울날 커피빈 앞을 지나다가 그놈의 향을 맡고 발걸음을 멈춰 약 5초간의 망설임 끝에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참 다행(?)인게 손님이 그닥없던 한가한 시간이라 조용히 소심하게 내뱉은 주문! 또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그 주문!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이내 주문한 커피는 나오고 뭐 아직 초보이기에 달달한 맛이 필요할꺼 같아 슈가팩 하나 퍽~찢어 커피에 입수시킨후 휘휘~저어 빨때하나 꼽아 냉큼 매장을 나왔다.

살이 찢어질듯한 찬바람을 정면으로 맞아가며 방금나온 뜨끈한 커피 한 모금을 CF의 한장면처럼 목구녕 사이로 넘기고 보니@.@ㅋㅋㅋㅋㅋㅋ 입천장,혓바닥 돌아가시는줄 알았다. '아 x발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야 할 것 아냨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눈물나더라.^^ 뭐가 이리 뜨거워ㅋ 잠시 길바닥서 쌩쇼를 한 후 다시 정신줄 잡아메고 커피가 살짝 식기를 기다린후 굳이 집에 들어가는 먼길을 이 테이크아웃 커피로 인해 걷기로 결정! 조금씩 조금씩 마셔가며 그렇게 걷다보니 정확히 커피를 다 마실 시점에 집에 도착하고 있었다.

마시막까지 빨때 소리 쫙쫙 나도록 마신후 딱 생각드는게 있었으니 바로 '아~ 이래서 요걸 고렇게들 마시는구나'였다. 정말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겐 멀게만 느껴졌던 커피가 조금은 친숙해졌다고 할까?ㅋ 자판기 커피는 마신후 속이 조금은 불편했는데 요놈은 전혀 그런 불편없이 뒷끝도 깔끔했다. 뭣보다도 이 작은 한잔에 매서운 추위도 잠시동안이나마 싹 잊고 있던 날 발견했다. 앞으로 매니아까진 아니더라도 잊을만하면 생각날듯한 이 향과 맛 때문에 가끔 즐기겠지만 값이 좀 거품이 심하단 생각은 여전히 지울수 없다.

요샌 CF까지 등장 할 정도로 커피도 저가경쟁에 뛰어든듯 해서 값이 많이 내려가겠지 뭐..ㅋ '테이크아웃 커피' 요거요거 이젠 '허세'가 아닌 '식품'이란 인식이 잡혀버린 그 날의 하루가 갑자기 생각나는 오늘이다. 좀 쌀쌀해져서 그런가?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점심후 주변에 정체모를 건물과 건물 틈새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맛도 한 번 봐야할듯^^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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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각.. 2009.02.10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기사에서 읽었는데 회사에서 그냥 커피 마시면.. 평생..몇만불(몇천 만원)을 save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결국 개인의 선택.. 정말 맛있고 좋다면 몇천만원 포기하고 즐기는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봄.

    그런데..일부 사람들은 커피 맛 아닌 다른 이유(허영)로 비싼 커피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커피 원두는 100% 수입이지만, 잘 알려진 커피 점들의 경우 다 외국계 체인.. 달러가 팍팍 나가겠지요.. (허영을 위해서 달러 낭비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09.02.10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 몇천만원 +_+

    • Axuo 2009.02.10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음....개인의 취향이라 인정하시는 듯 하면서도 마지막엔 경제적 이유로 커피 즐기는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내보이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피상적이기 보다는 좀 더 깊이 보시면 어떨까요~

      원자재의 대부분이 수입 재료인 상품, 또는 완제품으로 수입하는 상품들 중에 커피가 가격이 비싸게 매겨졌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거의 담합되어있달까요. 하지만 찾아보시면 싼 곳들도 있어요. 통신사 할인 카드 등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구요. 그리고 우리 나라는 식품에 한해서는 이미 쌀 자급율 100% 이외에는 다 수입품에게 KO패 당한 상태입니다. 애기들 먹는 학교 급식까지 모조리 점령당한지 오래죠. 커피야 기후 때문에 아예 여기서 재배를 할 수가 없는 품목이니 가격이 싸든 비싸든 수요가 있다면 수입될 수밖에 없슴다. 사실 수입 식품 때매 돈이 나라 밖으로 펑펑 유출되는 문제는 커피같은 기호품보다는 일반 농산물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요? '생각...'님이 대보름에 드신 고사리 나물까지(이거 국내에서도 나는 건데 수입하잖습니까?) 수입산이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만큼 국내산 외산 따지다 보면 사실 먹을 것 자체가 남아나질 않는 상황이랍니다. 수입품 배척하고 안 먹어서 소비를 줄이자는 얘기는 좀...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그보다 국내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국내 생산의 기반을 부활시켜서 내수를 살리자는 얘기들이 요새 특히 많은데(경제 위기 극복 방법으로서), 그런 말씀들이 개인적으로는 더 와닿네요.

      그리고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돈 아낀다'는 미국 기사는 우리나라에 대입시키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네들은 오랫동안 갈아서 물에 내린 원두 커피가 주된 식사의 한 가지였죠. 물 마시는 것 반, 커피 반이랄까요. 웬만한 곳 가보면 늘 셀프로 마실 수 있게 갈은 원두와 커피메이커를 놓아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환경일 때 회사에서 늘 제공되는 것을 마시는 사람과 밖에 나가 사 마시는 사람을 비교한 기사가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무실은 커피 믹스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비교하기는 무리지요. 넒게 보면 둘 다 커피지만 원두와 믹스의 차이를 크게 인지할 수 밖에 없죠. 맛이 아주 다르니까요. 물론 안 먹으면 역시 돈이 굳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상의 작은 사치로, 기분 푸는 기호품으로 나름 효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별로 아까운 돈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뭐든 수입된 초기엔 허영심에 가는 사람들이 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온갖 점포들이 즐비하면서도 정작 중간 중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다떨 곳이 많지 않은 게 우리 현실입니다. 또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아직은 상대적으로 기존의 개인 까페들이 제공하는 것보다 커피 질은 좋고 가격은 쌉니다. 커피 체인점들이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유리함이 있는 거지요. 그러니 굳이 어느 분야에나 있을 '허영심 찬 소수'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심지어 까페도 아닌데 맥도널드같은 햄버거 체인이 원두 커피 팔아서 돈을 긁는 지경이랍니다. (그네들 원두도 아예 원두 볶는 회사와 계약 맺어서 나름 괜찮은 것 쓴답니다. 이태리 *** 회사 원두~) 또 우리 엄마 아빠 세대들도 커피점은 아니지만 '다방 문화'가 있었고 다방에서 타 주는 커피는 비싼데도 가서 마시며 수다떠셨으니까요. 지금 젊은 세대에겐 커피 체인점이 다방을 대체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의 기호라는 것은 인정하시면서도 동시에 외화 나가는 것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이게 두 가지가 다 충족이 될 수가 없는 것이 커피죠. 온 국민의 스테디셀러인 커피믹스에 들어가는 커피도 (단지 고급 커피에 쓰는 종이 아닌 믹스용 로부스타라서 그렇지 어쨌든) 결국 수입이니까요. 소수 돈 있는 사람들의 허영이라면 돈이 샌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들은 조금 들리다가 말았을 것입니다. 만인이 대규모로 소비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사치품'인데 하필 전량 수입해야 되는 물건이라 논란이 커지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3. 야노 2009.02.10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는 싶은데 돈이 없어서 그냥 기계 사서 집에서 먹고 보온병에 들고다니거나... 아니면 휴대용 다기같은걸 들고다니면 좋긴한데... 확실히 길거리에서는 저런걸 먹고싶긴하죠.

  4. 해모수딸 2009.02.1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격면에서...푸훗....저는 라떼 겁나게 좋아하는 데요...
    잘 찾아 보시면... 스X벅X,Bxx, 요런데 말고....
    테잇아웃 이면서 이름없는데.... 분위기는 팍팍 오는데 있어용...
    찾다보면 보입니다....그런데는 아메리카노 가격이 거의 반절 이에요
    스X벅X,Bxx은 3500~4000원 대잖아요... 하다못해.. 빵집...던X도너츠이랑... 파리XXX도 이가격입니다...ㅠ.ㅠ
    그런데 2000원대 즐길수 있다는거... 스X벅X나 Bxx 요런데는 로얄티가 있어서
    그런가 봐요... 주인들이 커피를 좋아해서.. 원두도 신선하고 좋은거 사용하는데 있어요...
    물론 싸구려 빈 사용해서... 맛 없는곳도 종종 있지만....
    맛은 빈 요런데 보다 좋은 곳 발견 하면 진짜.... 기분이 좋아용...

    • 호야 2009.02.10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이 혹시 송파나 강동이시라면 coffeezip을 한번 가보세요.. 2000원대가 아니라 모든 메뉴가 2000원입니다. 라떼든 뭐든 우유를 섞든 크림을 올리든 전부 2000원입니다. 게다가 맛도 좋구요. 최근에 명일동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 Axuo 2009.02.10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개인 까페를 찾으면
      아주 멋진 보물을 찾은 그런 기분이 되죠 ^^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 팍팍!입니다.

  5. 이성실 2009.02.10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공감가네요~저도 방금 산 커피 딴 생각하면서 후룩 마시고 혀 데이기 일쑨데..ㅋㅋ

  6. 재미 있는 사실 2009.02.10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 같은 커피를, 하나는 스타벅스나, 커피빈, 앤젤인어스 등의 컵에 담고, 다른 하나는 일반 종이컵에 담고, 시음을 시켰는데, 웃긴 결과가 나왔죠. 브래드 컵에 든것이 커피향이 진하고 오래가고 맛이 좋다는 답변을, 일반 컵에 든것은 커피가 탄 냄새가 난다는둥, 지나치게 쓰다는 둥 대답이 나왔죠... 그 결과 보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과는 같은 커피인데 사람들은 컵만으로도 맛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커피의 맛은 컵이 결정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7. 2009.02.10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길거리에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점의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좋던데요~
    요즘은 그 천원도 아끼고자,
    부드러운블랙 커피믹스 타 마시는 고시생이였습니당~

  8. 미생물학 2009.02.1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판기에는 대장균등 많은 안좋은 세균들이 득실득실하니 될수있으면 청결을 유지하는 가게나 직접 뽑아먹는걸 추천해요~

  9. 자판기. 2009.02.10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판기 커피와 원두를갈아 내린 커피는 솔직히 객관적으로 향이나 맛이 하늘과 땅차이죠.
    인스턴트와 원두의 비교...

    댁에서 커피 메이커 싼거 하나 사셔서 커피 내려 마셔 보세요.
    전문점은 전문적으로 모든 기기가 갖추어져 있어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확실히 인스턴트 커피와는 비할바 아닙니다.

    커피향에 취하고 그 깔끔함에 반합니다.
    그래서 커피 매니아들이 많다는;;;

  10. 그저 지나가던 커피 애호가입니다... 2009.02.1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사실은 정말 재미있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요,
    배가고프면 그냥 맨밥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처럼
    커피의 맛을 120% 느끼게 해준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좀 허영으로 보인다 싶어도
    자신이 느끼기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면 마시는 거겠죠.
    사람의 입맛이라는 것이 맛측정기계가 아니잖아요.
    커피를 들고 다니면서 여유롭게 걷는 시간과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 분위기, 컵...이런 것들이
    좋은 커피에 플러스 알파가 되어 즐길만한 무언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전혀 커피맛과는 무관하다는 말이 아니니까 커피 애호가님들은 오해하지 마시길...
    저는 집에 에스프레소기가 있답니다...할부도 안끝난;;;ㅋㅋㅋ

  11. 아... 2009.02.1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대로 빨아들였는데 뜨거울때..그고통...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지나가던 이 2009.02.10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3번째 문단 빙긋웃음 작렬..
    혹시나 실례를 무릅쓰고..완전 귀여우심..하하하

    요즘 경기에 맞춰 돈 아끼려고 긴축중인데
    내일은 간만에 소소한 행복 좀 느껴봐야겠네요.
    늦은 오후 다뜻한 글 잘 보고 갑니다.

  13. 당근케익 2009.02.10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에 취해있는 사람입니다. 우유와 시럽이 다 들어간 커피는 다 마신 후 속이 더부룩한데 아메리카노는 안 그렇거든요. 2000원이라는 돈이 아까워서 인스턴트 커피를 물 부어 블랙으로 마시며 달래긴 하지만 원두커피의 그 진한 향과 맛에는 도저히 못 미치더만요.

  14. Favicon of http://www.callline.co.kr BlogIcon 호슬기 2009.02.10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 ㅏ..한...6년전쯤..캐나다 토론토에서..마시던...팀홀튼 아메리카노 생각나네...

  15.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허걱... 2009.02.10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코코아 사서 마시다가 죽을 뻔 했음 ㅠㅠ 완전 공감가요..

  16. ㅇㅇㅇ 2009.02.1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가 생각하면 먹을 거 없겠지만 커피한잔 원가가 50원이죠 킁킁...전 집에서 뽑아먹는답니다.

  17. ^^ 2009.02.10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테이크 아웃 커피는 빨대로 마시는게 아니라 입대고 마시는거랍니다^^;
    빨대는 그냥 휘젓기용??
    보통 시럽이나 휘핑크림을 위에 얹어주기땜시
    입대고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섞어마시는?
    보통 헐리우드 스타 파파라치나 이런것들 보면 다 입대고 마신다죠^^;;
    빨대로 쭈욱~ 빨아 들이다가는 혀 데인다는;;

  18. 사이키 2009.02.10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아메리카노는 정말 못마셨었는데, 알바 시작하면서부터 아메리카노에 빠지게 되었다는ㅋㅋㅋ
    카페모카부터 시작해서 카페라떼-아메리카노 순으로 먹게 되었다지요♥ 왠지 시럽 넣은 아메리카노는 그냥 아메리카노 보다 더 못마시겠더라구요-ㅅ-;; 괜히 구역질 나요;;(라떼는 시럽 넣어도 괜찮던데...) 그래서 전 아메리카노는 무조건 시럽 안넣고 그냥 마십니다;; 그래도 솔직히 밖에서 파는 커피는 너무 비싸서 못마시겠다는...흑흑ㅠㅠ

  19. ㄴㄴㄴㄴ 2009.02.11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별다방 커피가 비싸죠 한국이 우습게 보이나 왜케 한국에서는 비싸게 팔지 이런 반발감
    근데 어느커피를 떠나던 커피는 마시면 중독 됩니다
    그리고 커피는 하루한잔 그리고 프림 생크림 설탕 부가적으로 첨가되는 시럽등이 해롭지 커피자체가 몸에 좋아 동의보감에도 커피가 한약재료로도 쓰인다는군요
    변명에 지나지 않는 걸로 보이겠죠 부정적인 남자들은... 뭐랄까 남자들이 담배를 끈지못하듯 커피를 끈기가 어렵습니다
    또 별다방커피들고 다니면 뭐 럭셔리 해보이는줄 알고 별다방커피 폼나게 들고 다닌다나 어이없음
    그런 욕 먹을바엔 빛내서 확실히 명품가방들고 다니죠
    이런건 여자라도 좀 않좋더군요
    소개팅나오면 여자들이 실컷 벗겨먹고 또 별다방가서 사달라고하고 맘에 안들면 벗겨먹고 그리고 안만난다고 이런건 욕이 좀 나오더군요 같은 여자라도 ...

  20. 영혼의 즐거움 2009.02.11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은 그만의 즐거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브랜드커피뿐만 아니라 길거리 1500원짜리나 1000원짜리 커피도 맛있는 경우가 많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즐거움이지만..
    전 가격이야 어쨋든 맛있는 커피를 내가 원할때 마실때면
    영혼까지 즐거워지는 느낌입니다..

  21. 2009.02.12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