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7년 MBC연기대상을 기억하는지요? 대상부분 후보자로 '하얀 거탑'의 김명민과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강력한 대상 후보자로 거론되었습니다. 시청자나 평론가들도 저마다 김명민에게 몇 표를 더 주었습니다. 고로 대상이 김명민씨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만 결과는 배용준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무리 연기력 좋아도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이라 시청률과 제작비 등등 무시할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래도 시상식 이후에도 말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사전 수상자가 선정되었는지 김명민 씨는 연기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참석여부에 욕하는 사람보다도 위로를 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 정도로 김명민 씨에게 상처를 준 시상식에는 분명했습니다.
(2007년 최우수상,대상 후보자와 수상자)

하지만 올해 2008년 MBC연기대상을 보셨는지요? 역시 강력한 대상 후보로' 베토벤 바이러스'에 김명민 씨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김명민씨 이외에 같은부분 후보로 오른 연기자는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 '뉴하트'의 조재현, 그리고 故 최진실씨 정도로 대상 후보들을 압축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상 후보들도 최우수상을 거머쥘 수 있는 시스템에 조재현씨는 빠지고 대략 김명민, 송승헌,최진실 이렇게 3명 정도로 압축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상 이전 최진실씨는 공로상 수상으로 김명민과 송승헌의 2강구도로 수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2008년 최우수상,대상 후보자들)

뭐 이때에도 누가 봐도 김명민씨의 수상이 유력하다 보였습니다. 송승헌씨가 훨씬 못했다가 아닙니다. 이건 대상이기에 통틀어 최고의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에 김명민 씨란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상 이전 최우수상을 시상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온 김명민씨를 보셧는지요? 남자최우수상 발표시 송승헌 씨가 빠지고 정준호, 조재현씨가 공동 수상을 합니다. 수상자가 호명된 순간 살짝 표정이 흔들리는 김명민 씨의 표정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애써 예상한듯 대상은 '공동수상'이구나.....란 점을요. 그리고 대상을 발표하는 순간 누구도 예상할 수 있었던 사회자의 멘트가 나옵니다. '아~ 공동수상 이군요'. 작년엔 상을 안줘서 상처를 주고 올해는 마치 예따 작년 맘걱정 많았으니 하나 챙겨란 식의 대상수상. 저라면 차라리 강마에 톤으로 '나 안해' 하고 트로피 집어던지고 싶겠습니다.

매번 연말마다 친목질 하던 각종 시상식이 이젠 하다하다 대놓고 가족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대상은 정말 공정성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아도 김명민씨의 기분이 그리 좋은 것 같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2년 연속 연말마다 막말로 열통 터질 법한 일인데도 프로답게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면서 더불어 송승헌씨도 본인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곳저곳에서 말이 많아질듯 합니다. 이 두 연기자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라고 앞으로는 좀더 신중함을 더해서 방송사들마다 연말 시상식을 조금더 공정하고 신뢰감 가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공사중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chamkkaegoon BlogIcon 참깨군 2008.12.31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MBC 연기 대상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잘 모르겠네요. -_-;
    작년 대상도 참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연기력 대상인지 드라마 투자금 대상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설마 했는데 결국 이번 시상식도...

    저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 씨 아니었으면 쫄딱 망했을 드라마라고 봅니다.

    땜빵용 드라마를 김명민 씨의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타사의 에이스급 기획드라마들을 죄다 싹 발라버렸는데도 이런 식으로 애써 평가 절하하는 모습은 참....

    아무래도 요즘은 시상 부분에도 트렌드가 있어서 대세는 공동 수상인가 봅니다.
    (안그래도 가족 잔치인데 참 보기 민망한...)

  2. 대한민국국민 2008.12.31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연기대상 졸려도 꾹 참고 봤습니다. 기가 차더군요. 이렇게 화가 난 일은 난생처음 입니다. 이건 도대체 개념이 없군요. 대상의 의미 확실히 훼손 되었습니다. 송승헌 이름이 왜 나옵니까? 본인도 놀라더이다. 이건 아니에요. mbc 네티즌이 무섭지도 않나보군요. 그럼 앞으로 mbc안 봅니다. 똑바로 시상하세요. 김명민씨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이건 뭐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처사에요. 기가막힌 시상식... 부끄럽고 창피한 현실이군요. 김명민씨 당신이 진정한 대상수상자랍니다. 꾸벅...

  3. 다홍 2009.01.01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m김명민씨 대상에 송승헌씨이라니깐 좀 황당스럽긴하지만 작년엔 배용준씨가 워낙 인ㄱ나 화제성으로 압도적호응이 있었기에 김명민씨 단독대상이랬어도 말많았을거에요.
    백만표인터넷표차이와 와 sms문자표도 압도적으로 태사기가 독점했구요..디씨나 베티등의 넷상에서도 중장년층위주의 에덴과는 달리 굉장했거든여..........
    물론 거탑의 장준혁씨를 연기한 김명민씨 차라리 작년에 공동수상이고 올해는 ㅏ 단독수상이었음 공정했겠져.
    그럼 연이어 2번의 대상을 거머쥐는것인데......천재를 지독히 싫어하는 노력형 강마에지만 연기만보면 김명민씨가 독보적일정돌[이랄 정도로] 뛰어나긴 하더군여....그래도 송승헌씨를 너무 비난하는 여론이 많아 좀 그렇네여.
    대상되기엔 폭발적인 인기도 화제성도 시청률도 아니고 조금앞서는 시청률과 조금 앞서는 인기땜에,,그리고 인지도가 군대문제로 아직 그렇고,,,,,,하지만 송승헌씨외에도 연말시상식 어이없는 상 한두번도 아니요,,,,,,너무 연기파만 상주고 받는것도 인기를 뒤로하고 시청자호응을 못받을수 있답니다.
    노래못한다고 원더걸스나 비대신 실력파가수가 연말가요제장식하면 나른,,나름 뜻깊은 시상식이긴하겠지만 좀 보수적이고 ㄱ루하겠져..
    김명민씨는 연기만 잘한게 아니라 캐릭터자체도 유행될만큼 골수팬도 많이 생성되었기에 단순히 연기만 잘하시는 중년중견연기자분이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겠고,,,,
    전체적으로 볼때 화제성 시청률 연기 인기 두루 ㅍ함하여 한해동안 많은 이들의 눈을 시선을 끌었던 연기자라면 대상의 자격이 된다 생각하네요......
    그런의미에서 보더라도 작년 태사기의 배용준씨나 강마에의 김면명민씨는 대등했다 생각학 송승헌씨는 조금 부족하지만 공동이니만큼 이해해주고 그만 질타했음 싶어요....아쉽긴하지만.........흠..

  4. 상퍼주기 2009.01.17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상식이 아니라 배급이지 뭐...
    공동수상이 왜이리 많은지...
    방송이 너무 썩어가고 있어.

  5. 상퍼주기 2009.01.17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김명민 씨가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인기는 있으나...방송국장과 덜 친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