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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창사 47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란 프로그램을 보셨는지요? 북극의 신비로움과 자주 접할수 없는 동물들, 눈과 얼음이 만들어낸 자연 경관과 모든게 새로운 북극에관해 3부작으로 제작된 다큐입니다. 하지만 이런 북극이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아내리면서 지구에게 치명적인 상처와 인류에게 재앙을 경고하고 있는 북극의 메시지와 북극에 의존하고 있던 사람과 동물들의 눈물을 보여주려 의도한 다큐인듯 싶습니다.

(사진출처 : MBC '북극의 눈물' 홈페이지 캡쳐)

제1부는 '얼음왕국의 마지막 사냥꾼'이란 주제로 북극에 최북단 마을 '까낙'이란 곳에서 썰매개를 끌며 일각고래와 바다코끼리 등을 사냥하고 살아가는 '이누이트(Innuit)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사냥이 어려워지고 점점 이누이트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는 보습을 보여줍니다. 눈에 띄는 장면은 사냥한 동물들을 바로 그자리에서 해체 섭취도 하고 저장하기 위해 여러가지 해체작업을 보여주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제2부에서는 '얼음 없는 북극'이란 주제로 바다가 얼어있는 기간이 짧아지면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여기저기서 떨어져나간 빙산들이 큰 볼거리 입니다. 점점 빙하가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온난화로 인안 기후변화에 북극 생물들에 생존권 위협을 보여줍니다. 흰돌고래와 바다코끼리의 북극 삶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흰돌고래 새끼와 어미와의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3부에서는 '해빙, 사라지는 툰드라'라는 주제로 수만 마리 순록떼들의 대이동과 북극 불모지 툰드라에서 순록들의 삶, 늑대들의 순록 사냥등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보기힘든 사향소와 북극여우 등 북극동물의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또한, 이누이트들의 순록을 사냥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그들에게서 얻은 고기와,가죽,이빨 등을 활용하는 장면도 보여줍니다. 툰드라와 얼음으로 이루어진 북극의 변화하는 환경과 독특한 생태계를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얼음왕국 북극에서 300일간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3부작후엔 그간 제작일기를 방송했었습니다. 촬영진은 거의 이누이트족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 언제 어느때 닥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던 이유도 마지막 후기에서 보여줍니다. 참 감사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각 게시판과 뉴스 이곳저곳에서는 '북극의 눈물'칭찬이 자자합니다. 그 칭찬들에 저도 100% 공감하는 바이구요. 정말 이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다큐멘터리인지 모두 다 본 이후에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제작비와 기간만 더 있었더라면 정말 퍼펙트했겠지요. 충분히 DVD를 조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이번 다큐를 통해 그간 온난화..온난화 많이도 들었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한국식 다큐답게 제대로 전달됀것 같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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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극곰 2008.12.29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우 잘봤다는~
    특히 꺄막인지 마깍인지 ㅡㅡa 그 고래 껍질 고기가
    심하게 먹고싶었다는~ ㅎㅎㅎㅎㅎㅎ

  2. 정유일 2009.06.23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깝네요 요즘 에어컨 같은거 그런거 많이 쓰고해서 막
    지구온난화가 막 빠르게진행되서 육지가 줄어가는데 계속그러다간 인류가 위협당할것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사용을 조금씩 줄이며 노력해 나간다면 북 극 은 보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