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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연예기사중 김정은,이서진 결별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시간 까지 본 기사의 제목은 '김정은 결별아픔 3~4kg 빠져...'이다. 기사 본문중에는 '아파도 아픈척 할 수 없고 슬픈데 슬퍼하지 못하는게 이처럼 힘들줄 몰랐다'란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 모든 기사들이 김정은 입에서 나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 연예신문들의 추측성 기사일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너무 일방적이란 생각이 든다. 그 어디에고 이서진에 관한 기사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입장 표명 없다. 물론 현 시점에서 일체 응답 안하는게 옳은 판단이겠지....하지만 같이 이별을 겪은 이서진은 아프거나 슬프지 않을까? 지금 모든 기사들은 김정은 위주의 기사들이다.

과유불급...뭐든 적당히 해야한다. 마치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접촉사고 같다. 슬픔과 아픔이 크겠지만 어쩌겠는가? 현재의 결론은 다시 원점이다. 남녀간의 문제로 남들이 왈가왈부 해대는거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언제 내가 그랬느냐? 지금 남들이 그러는거 아니냐? 아니다. 지금 원인제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픔과 슬픔이 있다면 스스로 판단할 나이도 되었으니 지난 추억이나 현재의 처한 상황을 아름답게 묵혀야 하는 모습도 보여야 한다. 팬들 또한 그런 모습을 바랄 것이다.  

남자들은 이별에 의외로 무덤덤해 한다. 적어도 남들이 무덤덤해 봐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상 혼자만의 시간은 꽤 고통의 연속이고 정말 없던 성질도 이끌어내 욱하고 싶은 심정이 하루에도 십수번씩 든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누군가는 떠벌리고 다닐테니. 억울해도 참아야 한다. 누군가는 조미료 섞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애써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을테니. 시간이 흘러 술 한잔 털어내며 남자 또한 자기 상황을 조미료 섞어 자기합리화 해댄다. 결론은 남자,여자 다 똑같다. 다만 표현방식과 시점이 틀릴뿐이다.

둘만의 문제이다. 연일 이렇게 자신들에 관한 언론플레이를 그냥 간과하고 있다것..어쩌면 그래주길 바라는 모습처럼 보인다. 정말 슬프면 차라리 슬퍼하시길. 슬픈척도 못한다 말하지도 말자. 남자도 이별을 겪으면 정말 슬프다. 또 어디 밖에 뛰쳐나가 동무들과 어울리며 술에 취해 호호하하 떠들고 있단 상상조차 하지 말고, 잘못됀 상상으로 속상해 하며 감정컨트롤을 해치지 말자. 남자도 슬프다.

그리고 하나같이 연예부 기자들은 연애를 안해본 모양이다... 이별겪은 일반인도 아니고 관심집중 대상인 연예인 커플에 대해 추측성 기사를 욕설없이 맛깔나게 써낸 글과 생각없는 누리꾼들의 악플과 과연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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