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무슨날인가? 어떻게 첫판에....그것도 딱 노렸던 스파이더맨;;;; 이렇게 아무 힘없이 낚였던 스파이더맨이 그동안 왤케 날 괴롭힌건지....어디 유리창에 척하고 붙이는 인형인가보다. 유리창 보다는 항상 세계정복을 꿈꾸며 내방에 붙여놓은 세계지도... 스파이더맨에게 세계정복을 양보했다.
흠;; 중국을 침략중이다. 여튼 그렇게 기분좋게 스파이더맨을 낚아보니 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기더군 평소 저건 100% 안된다 생각했던 시계들을 공략해보기로 했다.........헐 갓...내 .. 내가..시계를...
오늘 미쳤나 봅니다. 벌써부터 1피 쌍타ㅠㅠ 항상 유혹만 당하던 상품을 직접 뽑다니 그저 놀랍;;;;;어디한번 시계를 차볼까...
차고다니지는 말자 ㅡ,.ㅡ;;;; 시계 무게를 늘리려고 같이 묶여있던 고무가 싸구려인줄 알았더니 나름 만능 지우개를 얹어주는 센스까지;;...
이후 나머지 4판은 모두 꽝!!이지만 뭐 천원 한 장에 평소 노렸던 스파이더맨, 정체불명 시계, 만능지우개..나름 괜찮은 수입같다...
오늘의 일기 끝!!

